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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2026년 9월 8일 · 2분 읽기

맥 스크린샷 화면에 띄워놓고 고정하는 법

디자인 시안을 옆에 띄워두거나 회의 자료를 화면 한쪽에 걸어두고 싶을 때가 있어요. Floatie는 캡처한 화면을 파일로 저장하는 대신 그 자리에 조각으로 남겨요.

스크린샷을 찍으면 보통 파일로 저장돼요. 화면에 계속 띄워두려면 Finder나 미리보기를 다시 열어야 해요.

Floatie는 달라요. 영역을 캡처하면 파일 대신 화면 위에 뜨는 조각이 생겨요. 디자인 시안을 옆에 띄워놓고 대조하거나, 코드 스니펫을 띄운 채 다른 창에 옮겨 적거나, 회의 중 참고 자료를 화면 한쪽에 걸어두는 식으로 써요.

매번 파일을 찾아 열지 않고, 캡처한 자리에서 바로 이어서 볼 수 있어요.

화면에 띄워놓는 방법

순서는 이래요.

  1. ⌘⇧2(command+shift+2)로 원하는 영역을 캡처해요. 캡처 중 마음이 바뀌면 ESC로 취소해요.
  2. 캡처한 자리에 조각이 떠요. 파일로 저장되지 않고 화면 위에 그대로 남아요.
  3. 조각을 그냥 드래그해서 방해되지 않는 자리로 옮겨요. 별도 보조키는 필요 없어요.
  4. 가장자리를 드래그하거나 트랙패드 핀치, 또는 키보드 -(축소)·=(확대)·0(원래 크기)으로 크기를 맞춰요.
  5. 조각 위에서 스크롤해 투명도를 조절해요. 20%~100% 사이에서 5%씩 바뀌어요.
  6. 다 봤으면 ⌘WESC로 닫아요.
직접 해보세요
2 화면을 드래그해 캡처해 보세요
영역을 드래그하면 캡처된 조각이 그 자리에 떠요.

다른 앱 위에서도 안 가려지게 하려면 (Pro)

여기까지는 지금 보는 화면 위에 조각이 얹혀 있는 상태예요. 다른 앱 창을 앞으로 가져오면 조각이 가려질 수 있어요.

이 조각만 항상 맨 위에 두려면 ⌃⌥P(control+option+P)로 항상 위 고정을 켜요. 이후로는 다른 앱을 앞으로 가져와도 이 조각이 위에 남아요. 같이 띄워둔 다른 조각에는 영향이 없고, 켜둔 조각만 그대로예요.

헷갈리기 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O는 다른 기능인 글자 선택 잠금(Pro)이에요. 조각 속 문자를 인식해 드래그로 선택·복사하게 잠그는 용도라, 화면 위 고정과는 별개예요.

항상 위 고정은 설정 → 모양 → 코너 버튼에서 조각 모서리에 배정해두고 클릭으로 켜고 끌 수도 있어요. 매번 단축키를 누르는 대신 버튼 하나로 켜고 끌 수 있어서 편해요.

여러 장 띄워놓고 정리하기

조각은 여러 개 동시에 띄워둘 수 있어요. 한 번에 다 숨기거나 다시 보이게 하려면 ⌘⌥2, 전부 닫으려면 ⌘⌥W를 써요.

닫은 조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요. ⌘⇧H로 히스토리 레일을 열면 닫았던 조각이 썸네일로 남아 있어서 클릭 한 번으로 다시 꺼내거나 완전히 지울 수 있어요. 필터로 스크린샷과 녹화를 구분해서 볼 수도 있어요.

화면 위에 뭔가 띄워놓고 참고하며 작업할 때가 많다면, 캡처와 동시에 조각으로 남기고 필요할 때만 항상 위 고정을 켜는 편이 편해요. 파일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보다 빠르고, 여러 창을 오가며 대조할 때 특히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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